인천남부소방서는 다가오는 17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해마다 발생한 사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남부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관내 용화사(주안5동)와 수도사(주안4동)에서 철저한 점검과 가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16 ~18일 3일간은 오전 9시부터 진압대원 및 소방차량을 근접배치, 소방공무원 70여명을 동원해 용화사 등 주요사찰 및 화재취약대상 12개소에 대해 유동순찰 및 간부 감독 순시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인천/이만복 기자 dlaksqhr8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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