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지난달 29일 구청 광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교환하여 녹색생활 및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금년 들어 처음 열린 이번 나눔장터는 11시부터 16시까지 주민과 학생의 알뜰시장, 사회단체 알뜰매장, 공무원 아나바다 장터,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 코너, 기증물품 판매코너 등이 운영됐다. 인천/송홍일 기자 shi@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홍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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