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새누리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순자) 주관의 해피바이러스 ‘행복팀’은 성남 중원구의 새날복지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봄날의 행복을 전했다.
도당 여성위원회 임원 등 총 15여명이 참여한 ‘행복팀’은 아동·청소년 교육 및 노인복지기관인 새날복지회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총 300여명의 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배식봉사 및 설거지, 주변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피바이러스 참가자들은 다소 많은 방문자들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준비한 점심식사를 소외된 이웃 한분 한분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수원/이천우 기자  lcw@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