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94억원을 투입해 양평군에 대규모 자원순환형 친환경 광역 농업단지를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종(耕種)과 축산을 연계한 600㏊ 이상 대규모 자원순환형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가축분뇨를 유기질퇴비로 자원화해 경종농업에 이용하고 경종농업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나 부산물을 다시 가축에 이용하는 ‘자연 순환형’ 친환경 농업 실천 단지이다. 양평/이영일 기자 lyi@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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