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깔끔이 봉사단’은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방학기간 중에 운영, 주로 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올 들어 1월 한달간 깔끔이 봉사단 활동에 12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소공원과 좁은 골목길 등 손길이 미치지 않는 환경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쓰레기 수거량이 50리터 쓰레기봉투 30매에 달했다.
심곡본1동 청소년 깔금이 봉사단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운영된다.
부천/강성열 기자 gsy@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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