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은 “제8회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1만여명의 마라토너들에게 신장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안겨주기 위해서는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통장들이 나서 마라톤 코스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이 필요하다”고 의견 수렴되어 회의종료 후 신장동 통장 40여명은 각자의 차량으로 수청주공아파트입구에 집결해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잡초 약 1톤 가량을 제거해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산/이은도 기자 led@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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