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시설 조성 기념 공연
수경시설 조성 기념 공연
  • 남익희
  • 승인 2011.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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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2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에도 인천항 내항은 침수 등 비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결과를 분석해보면(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폭우시에도 항만과 부두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내항 배수시설 정비공사를 효과적으로 시행해 왔던 것이 주요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10년 9월 한반도를 강타한 대형 태풍 “곤파스”에 의한 집중호우에 내항 도로 및 야적장 일부가 침수 된 것을 경험으로 우기철에도 “중단없는 항만시설을 제공하여 물류흐름을 유지한다”는 목표하에 올해초부터 내항 배수시설 정밀조사를 통해 배수시설을 신속히 보수 및 신설하였다.
인천/남익희 기자 ni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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