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시청 농정발전과장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곶면 약암리 소송여도 인근 앞바다에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소재한 양어장에서 양식한 6cm이상 넙치 치어 69만미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넙치 치어는 약 2~3년 후에는 자연산 성어로 성장된다.
시 관계자는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7월경에는 우럭 75만미를 추가로 방류하겠다”고 밝혔다.
김포/박성삼 기자 bss@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