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성포동(동장 김종수)는 지난 11일 지역의 환경 허브인 노적봉 공원내 야외학습장에서 관내 청소년 8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식 제고 및 녹색생활운동 확산을 위한 ‘노적봉 와글와글 숲속학교’를 운영 했다.
 이날 교육은 자연과 나눔 김자영 회장의 강의로 노적봉 숲의 환경정화 기능을 알아보고 나뭇잎으로 풀피리를 불어보는 등 노적봉을 직접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 됐다.
 한편, 성포동 주민센터는 지역 직능단체원 중심의 그린리더 교육을 시작으로 일반시민과 청소년 대상의 교육 및 노적봉공원을 활용한 생태교육 등 녹색생활운동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이다.
 안산/신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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