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이천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중 월례조회에 참석해, “직장에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가정의 행복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각 가정이 행복해야 이천시가 행복하고 시민이 행복해진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또 대월면 초지리 산업단지가 100% 선분양 되었다며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특히 5~6월은 내년도 정부 예산이 다루어지는 시기니, 모두가 예산확보 등 맡은바 업무에 더욱 힘을 내 달라”고 말했다.
이천/김진태 기자 kjt@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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