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트위터 소통 소방행정 발전 기여
[투고]트위터 소통 소방행정 발전 기여
  • 전석화
  • 승인 2011.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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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소방서 관교119안전센터 소방사

현재 트위터 열풍이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을 일고 있다. 트위터가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성별,연령 등 전 세계적인 열풍 아니 광풍이 일어나고 있다. 간략히 트위터에 대해 설명하면 트위터(Twitter)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 겸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이다. 원래 어원은 작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나타내는 영어에서 유래했다. 이 트위터를 통해서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 인스턴트 메신저, 전자우편(e-mail) 등을 통해 “트윗(tweet)”를 전송할 수 있다.
현재 소방방재청 뿐만 아니라 시도 소방서에서는 이 트위터를 통해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다소 딱딱하고 경직된 이미지의 제복 공무원의 이미지를 트위터를 통해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을 만들고 있다. 누구나 쉽게 트위터를 통해서 친근한 소방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들이 쉽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인터넷 상 민원 접수실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요즘 pc뿐만 아니라, 개인 휴대폰을 통해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세상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것이다.
소방관청은 현재 트위터를 통해서 국민들과 직접 소통을 하고 있다.
열린 행정이 이 트위터를 통해서 펼쳐지고 있는 데, 소방홍보도 할 수 있고, 질의 문답도 할 수 있고 민원 접수도 가능하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트위터에서 행해지는 행정이 바로 민원들에게 그것만이 정답일 수 있다는 오류를 범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많은 숙고한 뒤에 정확하게 민원인들에게 열린행정을 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트위터를 통한 소방행정의 발전을 열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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