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17명 표창수여

지난 2017년 8월 22일 야당동 소재 롯데건설현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민간인 장재형(남/39세)씨는 이규엽ㆍ국봉철 구급대원과 함께 심폐소생술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처치를 실시한 끝에 현장에서 맥박과 호흡을 되찾아 병원으로 이송하여 생명을 살리는 등 파주소방서에서는 지난해에만 10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려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지켜나가고 있다.
파주/안성기 기자 asg@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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