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치탑 새단장

2010-06-30     구학모
광주시 송정동의 밀목삼거리 아치탑이 새 옷을 갈아입었다.
아치탑은 ‘조선왕실 도자기의 본고장 광주’,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 ‘환경친화 문화도시 광주’, ‘미래를 여는 청정도시 광주’ 등 홍보문구와 경기도마크, 시마크, 공동브랜드 자연채 등 이미지가 적절히 배치돼 깔끔하고 세련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치탑은 광주시와 광주라이온스클럽이 지역홍보를 위해 설치한 것으로, 중부고속도로에서 광주요금소를 지나 시내로 들어올 때 반드시 지나치게 돼 홍보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광주/구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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