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위생용품

2021-03-01     현대일보

 

이경구 양평군 개군면장은 지난 24일부터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손소독제와 샴푸세트 등의 위생용품을 전달하며 생활환경 점검 활동을 시작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물질적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살펴보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