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바다-산-가을하늘 어우러져 ‘감탄’

2020-09-20     전진호 기자

 

갯벌-바다-산-가을하늘이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강화군 교동면 빈장포 포구. 추분을 하루 앞두고 점점 깊어가는 가을날 문득 어릴적 뒷동산에서 뛰놀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한다.    /전진호 기자 Jh@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