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보, , 박민서씨 고문으로 위촉

2020-07-06     현대일보
현대일보는 6일 본사 회의실에서 박민서(64) 전 인천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자리에서 권오륜 현대일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쌓아 오신 박 고문님의 높으신 덕망과 경륜을 현대일보가 발전 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박민서 고문은 "인천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저의 언론인 경험이 신문제작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밝혔다.
박 고문은 인천일보 대표이사 사장, (사)인천언론인클럽 회장, 인천시체육회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직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