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도의원, 코로나 관련 학부모 고충사항 논의

2020-05-24     이천우

서현옥 도의원(더민주, 평택5)은 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시 관내 학부모들과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의 불편과 고충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그중 학생들의 개학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로 개학 시 간격 등교, 간격 급식, 간격 활동 등 예방활동에 대한 염려와, 마스크 착용 수업 시 적응 여부,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시설물 지원 여부, 코로나19 대응방안에 대한 매뉴얼 홍보 부족 등 개학 시 발생되는 문제점과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재택수업과 관련하여 온라인 학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리 어려움, 학생들의 집안 거주 기간의 장기화에 따른 자녀관리의 고충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