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자영업자ㆍ소상공인 지원 강화”

2020-03-29     남용우
유정복 4ㆍ15 총선 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갑 후보는 29일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 등 좌파 경제 정책으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ㆍ소상공인ㆍ중소영세기업을 위해 연 매출 1억원 이하 세 감면과 폐업시 소득을 보전하는 등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우리 사회 800만여명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께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52시간 근로로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데 코로나19까지 겹쳐 소득은 커녕 임대료를 내지 못할 정도로 극도의 어려움에 빠졌다고 진단하고 이날 이런 내용이 담긴 제2차 정치ㆍ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문 정권의 반시장ㆍ반기업 정책과 각종 규제를 폐기하고 혁신과 자율이 보장되는 시장 논리의 경제 정책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