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의원, 광명ㆍ시흥 테크노밸리 관계자 회의

김영준 도의원(광명1, 더민주)은 지난 17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ㆍ시흥 테크노밸리 및 남양주, 안산등 경기도 테크노밸리 관련 하여 경기도시공사 경제진흥본부장 및 복합사업처장, 보상처장, 대외협력처장등 테크노밸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이 날 보고 된 ‘광명ㆍ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수도권 서남부권역의 첨단산업 핵심거점으로 조성하여 수도권 남동부에 집중된 첨단산업기능의 분산배치 효과 및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는 목표로 2015년 조성계획이 발표되어 내년 공사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첨단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할 ‘광명ㆍ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올 상반기 공공주택지구 지정 승인을 목표로 광명ㆍ시흥 테크노밸리 원주민들의 재정착 이주단지를 제공하고 산업종사자들에게 직주근접의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5,275호의 주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