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의왕·과천 예비후보, 전략공천 재심 요청

2020-02-26     이양희
더불어민주당 김진숙 예비후보(의왕.과천)는 26일,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4일 결정한 이소영(35) 변호사 의왕과천지역 전략공천(현대일보 2월25일자 3면 보도)에 대해 재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의왕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재심요청에 대해 첫째,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두달 이상 선거운동을 한 후보들에게 경선 기회를 주지 않고 전략공천 한것은 불공평 하며 둘째, 전략공천을 받은 이 변호사는 지역 연고가 전혀 없고 민심과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셋째는, 신창현 의원이 선대위원장을 맏음으로서 당원과 유권자들로부터 지지 받기가 어렵기 때문 이다고 밝혔다.
의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