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우리별텔레콤, 이웃돕기 쌀 기증

2009-08-11     박성삼

(주)우리별텔레콤은 양촌산업단지 신사옥 준공식 때 화환대신 받은  쌀을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833포를 강경구 김포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정석 회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포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 및 사회복지 시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김포/박성삼 기자 bss@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