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법사랑 영통지구협, 건전한 졸업문화 캠페인

2019-01-10     오용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회장 이윤희)는 10일, 영통구 광교1동 소재 다산중학교에서 ‘건전한 졸업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법사랑 영통지구협의회원을 비롯해 영통구 공직자, 다산중학교 교직원, 학생 등이 참여했으며, 졸업시즌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과 과도한 졸업식 뒤풀이 등 불건전한 졸업문화를 예방하고자 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윤희 법사랑 영통지구협의회장은 청소년 보호와 올바른 졸업식 문화 조성에 대한 사회적 동참을 호소하며 “앞으로도 청소년 탈선 및 범죄예방을 위하여 다각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