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질서 캠페인 전개

2009-07-13     김희열
 수원시 장안구는 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질서유지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월 8일에는 학생들 등교시간에 맞춰 정자동 동신초교 앞 사거리에서 구·동공무원, 중부경찰서(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삼운회, 해병전우회)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질서 캠페인』실시했다.
정자지구는 초·중·고 밀집지역으로 학생들의 교통사고율이 높아 구에서는 이번 교통질서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의 의식이 제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 중점 홍보사항으로는 학교 앞에서 서행운전, 안전띠 준수, 휴대폰 사용금지등이었다.
 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