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교육감선거 교육경력 요건 유지해야”

2014-02-07     김희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6일 “6·4 지방선거 교육감(후보)의 교육경력 요건을 유지하고 교육의원 제도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지방교육자치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선거제도 자체를 놓고 논란과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며 “교육감 후보 교육경력을 분명하게 규정하고 교육의원 제도를 부활시키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