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초는 우수한 영어교육 담당교사를 활용한 전문적인 학습지도를 위해 영어회화 전문강사를 채용해 학기 중에도 기초학력에 미달된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보충학습지도를 했으며 지속적인 지도를 위해 방학 중에도 계획했다.
이미 학습자의 개별특성과 영어 교과 학력수준을 파악한 전문강사는 파닉스(Phonics - 발음 중심의 어학 교수법)를 비롯한 영어 기초학습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학생들의 수준에 적합한 개별 맞춤식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어 학습에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쉬운 활동부터 단계적으로 지도하고, 놀이와 게임의 형식도 포함해 학습내용을 구성했다.
인천/송홍일 기자 shi@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