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군포서 규탄대회
민주당 군포서 규탄대회
  • 권영일
  • 승인 2011.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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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예산안 및 법안 날치기 처리에 항의, 전국 12개 시`도를 돌며 장외 규탄 대회를 가졌던 민주당(대표 손학규)이 11일,12일 군포에서 2단계 투쟁 '희망 대장정' 규탄 대회를 가졌다.
 '더 낮게 더 가까이 희망 대장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월 3일부터 전국 234개 시군구 순회에 나선 민주당은 민생 현장 방문, 정책간담회, 주민 좌담회 등을 통해 국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이명박 정부의 실정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1단계 투쟁이 민주 대장정이었다면 2단계 투쟁은 정책 대장정으로서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라고 덧붙였다.
 손학규 대표, 김부겸 국회의원, 김윤주 군포시장, 한우근 군포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등이 참석, 11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토론 마당을 시작으로 7시 시민 간담회, 12일 아침 7시30분 환경미화원들과의 조찬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군포/권영일 기자 gyi@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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