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비리신고 ‘핫라인’개설
인천시, 비리신고 ‘핫라인’개설
  • 안종삼
  • 승인 2011.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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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공무원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감사관이 비위신고를 직접 접수(상담)해 처리할 수 있는 감사관 핫라인(Hot-Line)을 개설해 지난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핫라인은 직무와 관련한 금품이나 향응수수, 공금횡령, 행동강령 위반 등 공무원의 부조리나 비위사실을 알고 있는 일반시민이나 내부직원이 직통전화(032-425-1298;비리고발), FAX.(032-425-1298),e-mail(gobal@inpia.net)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감사관에게 직접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
핫라인을 통해 내부직원이나 일반시민으로부터 공무원의 비위에 관한 제보가 있는 경우, 감사관은 이를 직접 상담, 접수하고 신고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관련자를 징계 등 엄정하게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안종삼 기자 aj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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