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포일·오전동 차량투어
김성제, 포일·오전동 차량투어
  • 이양희
  • 승인 2010.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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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민주당 의왕시장후보는 공식선거일을 하루 앞둔 31일 포일동 삼호아파트, 오전동 일대를 중점으로 차량투어를 하며 노인복지, 주차문제 해결 등을 중점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날 유세에서  김 후보는 “경로당 현대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관내 100여개에 이르는 경로당의 낡고 오래된 시설들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하고 또 “일부 아파트 주변, 상업지역 등의 주차문제를 해결해 시민 삶의 질이 한단계 높아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또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국제교육도시 건립, 초·중학교 무상급식 실시, 일자리 창출, 장애인·노약자복지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후보측은 “이날 포일동 S아파트 일부 세대에 김 후보 선거공보물 배달이 누락됐다”고 주장, 선관위측이 확인 조사에 들어갔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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