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지도부, 하남지역 접전지 지지호소
민주지도부, 하남지역 접전지 지지호소
  • 장은기
  • 승인 2010.06.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의 마지막 주말, 민주당 정동영 선대위원장과 박지원, 박영선 의원 등 민주당 지도부는 주말과 휴일 E마트 주변과 덕풍전통 5일장 입구에서 이교범 하남시장 후보를 위한 거리유세 지원활동을 펼쳤다.
지원유세에 나선 정동영 선대위원장은 "구경꾼 노릇만 하는 아마추어 하남시장이 아니라, 3차례의 시의원과 시장 등을 두루두루 경험한 이교범 후보만이 연습없고 시간낭비없이 제대로 일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위원장은 또 "지난 4년동안 한나라장 시장이 해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고 시민갈등만 일으켰다"며서 "하남시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이교범후보가 시장이 되어서 속도감있게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정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중 천부적인 감각과 영향력을 가진 이는 이교범 후보가 유일하다"며 "수도권 최고의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하남시민들의 탁월한 선택이 다시 한 번 기대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지원 의원도 덕풍전통 5일장을 찾아 "이번 선거는 경제를 살리고 서민이 중산층이 되게 하는 민주당과 우리 경제에 대해서 부담을 주는 한나라당과의 한판대결"이라며 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