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9일부터 2일간 관내 양평군 청운골 생태마을에서 2010년도 자산관리 선진화계획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 및 공사 보유 토지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수익 확대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경기지역본부 및 관내 10개 지사 토지자산 관리 담당자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부 본부장은 공사 토지 자산관리의 중요성과 효율적 자산관리를 통한 수익 확대가 공사 경영에도 많은 기여가 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2010년도 자산관리 선진화계획 목표달성을 위해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개인 및 조직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업무에 임해주길 당부했다.
수원/김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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