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시민참여·야권통합형 대책위 구성
염태영, 시민참여·야권통합형 대책위 구성
  • 이천우
  • 승인 2010.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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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19일 수원지역 4개 지역 위원장과 단일화 합의 후보 ,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야권통합형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 김진표 최고위원과 이찬열 국회의원(장안구), 이기우 前국회의원(권선지역위원장), 이대의 팔달지역위원장 등 4개 지역 위원장과 함께 염태영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한 민주노동당 김현철 후보를 비롯해 아름다운 경선에 참여한 신장용 민주당 부대변인, 이중화 前영통구청장 등이 각각 공동선대위원장 맡았다. 이기우 前국회의원(권선지역위원장)이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을 겸직하며 총괄지휘를 맡는다.
선대위 대변인은 김용석 민주당 부대변인으로 결정됐고, 직능별, 지역별, 조직별 특보단을 아우르는 특보단장은 유은옥 前수원YWCA 회장이 맡았다.
고문단의 대표인사는 유용근 前국회의원, 김경희 수원여성의전화 초대회장, 이수영 前경기개발연구원장, 김종렬 前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 각계 인사들이 포진한 선대위 고문단에는 유동준 부운장학회 이사장, 차승남 前경기도의원, 임세준 경희대교수, 노순남 前수원시 사회복지과장, 송옥섭 前수원시의원, 정인석 총효사상 본부장, 박찬규 상록회 총무이사, 윤흥원 前수성고 총동문회장, 손선례 광주 전남향우회장, 안문영 전북도민회장, 이동훈 강원도민회장 등이 맡았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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