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실버 스포츠'로 불리는 게이트볼은 배우기 쉽고 부상없이 즐길 수 있어 4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각광을 받고 있는 운동이다.
김 후보는 이날 운동장에 모인 노익장의 어르신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건강한 노년 생활을 기원했다.
김 후보는 "어르신들의 희생으로 나라와 경기도가 있었기에 늘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게 선진국가고 복지국가이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수원시 영통구 보배로운 교회에서 열린 제100회 지역어르신 섬김의 날 행사에 참석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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