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 결정에 대해 “다가오는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승리를 위해 중앙당의 의사결정을 당원의 한사람으로써 겸허하게 수용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3월 15일 출마선언을 시작으로 한달이 채 못되는 기간이지만 후회없는 선거운동을 했다”면서, 이 기간중 많은 한나라당 예비후보자들과 인천시민을 만난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그동안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인천시민께 감사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인천/안종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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