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훼손된 등산로정비
道, 훼손된 등산로정비
  • 이천우
  • 승인 2010.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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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7천2백만원 지원
경기도는 올해 훼손된 등산로 정비사업에 국비 및 지방비 17억7천2백만원을 들여 토사 유실로 훼손된 등산로 20개 노선 58㎞를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
도내에는 285개 산에 755개 노선 2,679Km의 등산로가 있는데 이중 20개 노선, 58Km의 등산로가 심하게 유실돼 노면정비 및 토사유출방지시설, 위험표지판 및 안전로프 등 안전시설과 전망대, 의자, 체육시설 등 편익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도는 오는 6월말까지 실시설계를 모두 완료하고 9월말까지 본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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