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전기설비 안전성 확보와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31일 인천교통공사 4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에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인천교통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간 ‘에버 파트너십 협약’으로 양 기관의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다중이용시설물의 전기설비 안전성 확보와 전기재해를 사전 예방하여 귀중한 고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전기안전예방 활동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인천교통공사 안현회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인천종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전기시설 안전 예방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천교통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인천/안종삼 기자 ajs@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