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당 단체장후보 7곳 승인
민주당 도당 단체장후보 7곳 승인
  • 김기문
  • 승인 2010.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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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이 제6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박영순 현 구리시장을 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로 최종 확정한 가운데 지난 30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도 최종 승인이 이루어졌다.
 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박영순 현 구리시장 등 단수로 신청한 후보에 대한 심사를 거쳐 구리시를 비롯 의정부, 시흥, 광명, 평택, 김포, 양주 등 7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선정했다"는 것.
도당은 또, "민주당 최고위원회도 30일 회의를 열고 경기도당이 요청한 도내 7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모두 승인했다"고 밝혔다.
최고위가 승인한 도내 7개 기초단체장 후보는 구리시 박영순 현 시장, 의정부시 안병용 신흥대교수, 시흥시 김윤식 현 시장, 광명시 양기대 전 광명을지역위원장,  평택시 김선기 전 시장, 김포시 유영록 전 도의원, 양주시 박재만 양주무상급식추진본부 공동대표 등 7명 이다.
 구리/김기문 기자
 ggm@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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