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수 “주민위해 발로뛰는 활동 펼쳐”
노경수 “주민위해 발로뛰는 활동 펼쳐”
  • 정원근
  • 승인 2010.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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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일 등록을 마친 노경수 한나라당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60. 시의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장)는 “그동안 신흥동과 용현동 갯골수로를 생태하천으로 만들고, 도시공원위원회 반대도 무릅쓰고 월미공원에 구립운동장을 유치했고, 항동 라이프아파트의 이주근거를 마련했다”며 “또 송월동과 북성동의 강제 수용방식의 재생사업을 3년여만에 무산시켜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했는데, 이는 주민들과 함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소개했다.
 또 “영종.용유지역의 최대현안인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인천방향 및 인천대교 통행료 감면 조례안을 발의해 통과시켰다”며 “영종 구도심 상수도 통수를 비롯 용유.무의 노인정 예산 확보, 공항신도시 통학로 확보, 공항문화복지관 착공 등에 발벗고 나섰다”고 설명했다.
 노 후보는 3대 중구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4대, 5대 시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고 수도권교통본부 조합회의 의장, 민족통일협의회 시회장, 송북새마을금고 이사장, 중구새마을협의회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천/정원근 기자 wk-ok@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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