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울프라자·제일쇼핑 소상공인 상점 방문
과천시가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추석맞이 민생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1일, 지역 전통시장인 새서울프라자와 제일쇼핑 소상공인 상점을 방문해 쇼핑나온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네고 물건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 물가 동향을 살폈다.
신계용 시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 소비를 통해 조금이나마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 동참하셔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이양희 기자 lgyang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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