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서장 정덕진)는 9월 10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캠페인에 동참했다.
올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 제1차관으로부터 시작됐으며, 판넬 또는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 지목(2명 이상)하는 방식이다.
정덕진 경찰서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대상으로는 경기도 파주소방서장과 파주시청소년수련관장을 지목했다.
또한 정덕진 경칠서장은 “캠페인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파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파주 경찰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최흥식 기자 choihs1113@hanmail.net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