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추석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농협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는 지난 4일 용인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농협경기본부는 8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3주간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여 관내 하나로마트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기간 동안 △원산지 허위·거짓 표시 △소비기한 경과 및 변조 제품 유무 △식품위생관리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박옥래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농협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우리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수원/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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