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의원(포천2)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가루쌀 생산단지 중 하나인 평택 농가를 방문해 가루쌀 생산에 대한 현장 점검과 농가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원은 이날 “가루쌀 재배는 경기미 과잉 생산을 조절할 수 있는 대체 작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재배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이나 노하우 등 결과를 공유해주면 경기도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올해 가루쌀 생산단지로 안성, 양평, 평택, 화성 등 총 5개 단지가 선정되어 105개의 농가에서 ‘바로미2’를 재배중이다.
포천/김인철 기자 kic@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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