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형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필요성 논의
道형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필요성 논의
  • 심재호
  • 승인 2024.08.05 16:40
  • icon 조회수 59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재용 의원 (비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최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1에서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과 ‘경기도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필요성 및 관련 자치법규 개정에 대해 논의했다.

박 의원은 이날 “권리중심형 중증장애인의 맞춤형일자리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이 필요하겠지만, 현행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직업재활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례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담당부서와의 협의가 중요하며, 상임위의 동료의원들을 설득하는 명분과 논리도 필요하다”라며 “충분히 검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담당부서 및 동료의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수원/심재호 기자 simjh0604@daum.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