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과천동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 19일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남태령경로당 등 8곳에 모두 300인분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과천동새마을부녀회와 박형원 신금농산 대표가 함께 준비했으며, 조리와 배달은 새마을부녀회가 맡았다.
김재순 과천동새마을부녀회장은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양희 기자 lgyang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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