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의원(군포3)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진행된‘전환의 시대, 경기도 노인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성찰과 공동체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방안 제안’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사업의 지원방향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2025년 대한민국의 초고령사회 진입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제는 선배시민분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공동체를 위해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개발돼야 한다”며 “최종보고회에서 실질적인 경기도 선배시민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안해달라”며 의견을 보탰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유범상 교수를 포함해 신명희 중원노인종합복지관장, 오봉욱 국제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유미선 방송대사회복지연구소 연구위원 등 연구 참여자 등이 참석해 사업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군포/권영일 기자 kyih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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