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의원(부천8)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정의 생성형 인공지능 적극 도입 방안 및 사례' 정책토론회가 최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돼 인공지는 기술 등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교환했다.
박 의원은 “공공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새로운 패러다임을 토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과거의 전자정부 도입이 행정 절차를 간편화한 것과 같이,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는 디지털 플랫폼의 개방, 일상화된 효율성, 민간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인프라와 생태계 제도문화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번 토론회가 경기도형 인공지능정부법을 발의를 위한 첫 단추이기에 점진적으로 인공지능의 순기능은 최대화, 역기능은 최소화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부천/우호윤 기자 why@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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