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의정감시단 출범 준비 착수
인천 서구의회 의정감시단 출범 준비 착수
  • 박신숙
  • 승인 2024.06.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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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서구발전협회장 초대 회장 추대
의정모니터링 감시단 전문성 강화 집중
지난 26일 인천시 서구의회 의정감시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인천 서구 주민들로 구성한 인천시 서구의회 의정감시단 출범 준비위원회는 지난 26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사)인천서구발전협의회 김용식 회장을 의정감시단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회의에 준비위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준비위원회는 김용식 초대 회장 추대와 함께 의정감시단 향후 활동에 관한 논의를 통해 본격적인 의정 감시 활동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정감시단은 회장 산하에 사무국장과 자문 위원장을 두고 인천서구의회의 상임위인 자치행정위원회, 복지도시위원회, 환경경제위원회 등 3개 상임위를 각각 전담하는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의정감시단은 의정 감시 활동을 전개하는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의정모니터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의정감시단의 책임성, 전문성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사회단체와 협력 구축을 통한 연대 사업으로 전환하고, 기존 지역단체 이외에 주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서구의회 의정감시단의 주요 활동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 예결특위 등 공개된 모든 회의 등 의정활동의 모니터링 평가지표에 따라 출석률, 회의 참여 자세의 적극성,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살펴본다.

또한 지역주민의 권리와 이익을 지키고, 의원들의 부정부패와 비리 등을 감시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의회에 전달하는 기능,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언론을 통해 감시 확인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일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용식 초대 회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권한과 기능이 강화돼 그에 맞춰 의정활동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라며 "의정감시단 활동을 통해 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도록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박신숙 기자 ssp4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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