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혜의 365일 자연담음 밥상 ①병아리콩두유
박상혜의 365일 자연담음 밥상 ①병아리콩두유
  • 박신숙
  • 승인 2024.06.04 16:36
  • icon 조회수 738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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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엽산 풍부…아침식사 대용으로 ‘최고’

 

<헬스푸드>

◇ 재료:

삶은 병아리콩 2컵, 저염소금1작은술, 생수 300ml

(※저염소금 : 2024년 5월22일 본지 기사 참고)

◇ 만드는 법:

- 병아리콩을 씻을 때 과일 세척제(칼슘 파우더) 등을 이용해 씻어준다. 이후 12시간 물에 담가 불려준다.

1. 불린 병아리콩은 물을 넣어 부르르 끓어오를 때까지 한소끔 끓여준 후 약불에서 10여 분 더 삶은 후 병아리콩을 건져낸다.

2. 믹서기에 삶은 병아리콩과 저염소금 그리고 생수를 넣어 믹서에 간다. 

3. 완성되면 600ml~700ml 분량의 병아리콩두유가 완성된다. 이를 하루에 2~3번 나누어 저염소금을 살짝 넣어서 먹으면 건강하고 맛있는 천연 병아리콩두유를 섭취할 수 있다.

◇ 박상혜의 요리 TIP

* 요즘에는 두유기도 많이 나온다. 그런데 두유기를 이용하면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먹게 될 수도 있으니 불린 병아리콩 2컵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 여기에 병아리콩을 줄이고 약콩을 좀 넣거나, 검정깨를 넣거나, 아몬드를 넣어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두유를 만들어 콩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 박상혜의 요리 이야기

우리가 다이어트,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에 직면하면 우선 식단부터 바꾸려고 시도하게 된다. 그 경우 늘 현미밥 혹은 잡곡밥을 먹어야 한다는 말들을 한다.

물론 현미나 잡곡밥도 좋지만, 두유를 만들어 아침 식사 대신 또는 간식으로 먹으면 효과적이다. 그 두유를 만들 때 병아리콩을 추천한다.

병아리콩은 이집트콩이라고도 하고 칙피(chck pea) 라고도 불린다. 보통은 병아리 모양이어서 병아리콩이라 불린다.

우리나라엔 검정콩이 약콩이라 해서 흔히 이 콩으로 콩물 등에 많이 사용하는데 간혹 왜 수입한 콩을 먹는지 묻는 이들이 많다.

병아리콩은 기원전 7,500년 전부터 재배된 것으로 다른 콩류에 비해서 레시틴, 이소플라본, 사포닌 같은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부드러워서 우리나라의 알밤 같은 맛이 나서 누구나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병아리콩은 칼슘·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엽산이 풍부해 일명 '수퍼푸드'로 유명하다. 중동 아랍권 국가에서는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가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다. 칼로리도 높지 않아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 다른 콩류에 비해 칼슘과 단백질, 식이섬유의 함량이 상당히 높다. 

병아리콩을 이용해 두유로 만들어 먹거나 밥에 넣어 먹거나 으깬 후 아보카도, 크림치즈 등을 섞어 샐러드로 활용하면 여름 식탁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다.

단. 통풍이 있다면 병아리콩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콩에는 다른 콩에 비해 요산 생성으로 통풍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퓨린’ 성분이 있는 것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

박신숙 기자 ssp4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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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태 2024-06-12 13:32:07
병아리 콩두유로
건강한 여름 보낼게요 ^^
박상혜 요리연구가님!
감사합니다 ♡

정영정 2024-06-12 13:28:27
아침 식사대용입니다^^

김애희 2024-06-10 12:58:54
건강한 한끼 딱 인것 같아요 레시피 감사해요

윤한준 2024-06-09 12:52:31
수퍼푸드 병아리콩이라니 항상 좋은 레시피 공유 감사합니다 !

김진호 2024-06-09 11:45:29
수퍼푸드 병아리콩으로 만드는 두유콩국수 라니요!! 정말 고소하고 영양 높은 한끼가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