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랜드마크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물살 탔다
대표 랜드마크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물살 탔다
  • 김인철
  • 승인 2024.05.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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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이동교리~영중면 영평천 합류부 29.17km
하송우리 청소년 문화체육수변공원 등 조성
친수·여가 문화 시민에 최상의 휴식공간 제공

민선8기 포천시의 대표 공약 사업인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이 물살을 타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은 포천천을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시민 여러분에게 최고의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소흘읍 이동교리부터 영중면 영평천 합류부까지 총연장 29.17km에 달하는 포천천에 블루웨이를 조성한다. 도심 하천의 획기적인 변신이다. 소흘․포천․신북 3개 거점으로 나눠 하송우리 청소년 문화체육수변공원, 종합운동장 물놀이장, 포천 문화테라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천천에 창의적인 친수․여가 문화공간을 더해 시민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최상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해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기본 및 타당성 검토를 완료했으며 자전거 도로 신설, 인도 분리, 화장실 설치, 가로등 및 통신시설 설치, 하천 진입로 보행램프 설치 등 기반 시설 구상을 확정했다.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도 진행 중이다.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은 쾌속 질주 중이다. 올해는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본 용역과 별개로 시민이 많이 찾고 필요한 시설 구축에 힘쓴다. 소흘읍과 가산면민을 위한 하송우리 청소년 문화체육수변공원을 상반기 착공해 하반기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하고, 하천변 달맞이 체조 교실과 청소년 체육시설, 그늘쉼터, 제방 스텐드 및 화장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포천종합운동장 물놀이장은 올해 말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사업을 발주해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거점공간인 송우리~신북면 구간에는 어룡동 제방휴게쉼터, 15항공단 생태습지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어룡동 제방휴게쉼터에는 각종 운동기구는 물론 그늘막, 로툰다를 활용한 장미 화계원 등을 만든다. 또한 수목, 장미, 초화류 등을 식재해 하천변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꾸밀 계획이다. 금호어울림, 모아엘가, 현대아이파크 등 주변 주거단지 주민은 물론 시민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5항공단 생태습지원은 중간 기착지로서 물에 강한 비비추, 꽃창포, 물억새 등 시민이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가로형, 생태형 습지를 조성한다. 태양광 데크를 도입해 기존 버드나무를 활용한 야간경관 감상 및 휴식처로 꾸밀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천에 여가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도심을 연결해 도시 가치를 높이겠다. 포천천 블루웨이라는 랜드마크를 조성해 포천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김인철 기자 kic@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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