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공무원노조로부터 감사패 받아
인천시공무원노조로부터 감사패 받아
  • 박신숙
  • 승인 2024.05.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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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학(서구5) 인천시의원

 

과도한 정보공개청구에 시달리는 인천시 공직자들의 보호 대책을 촉구해 온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순학(더불어민주당·서구5) 의원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8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에 따르면 최근 의회 산경위 사무실에서 정해권 위원장 및 산경위 소속 의원,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 신태민 노조위원장 및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학 의원에 대한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의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이 의원은 지난해부터 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활용, 몇몇 교묘하고 악의적인 정보공개청구 민원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인천시 공직자들의 실태를 알리면서 집행부에 관련 대책 마련을 적극 주장해 왔다. 

그 과정에서 이 의원은 해당 민원인으로부터 괴롭힘과 뒷조사를 당한 바 있다. 심지어 민원인이 남발한 고소로 인해 경찰에 참고인 조사까지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 의원은 굴하지 않고 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장으로서 직원들을 지켜주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또 유 시장이 인천시 전 직원에게 관련 내용이 담긴 서신을 보내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순학 의원은 “인천시 공무원도 소중한 인천시민인 만큼 시의원으로서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고자 노력한 것뿐인데, 공무원 노조의 감사패를 받게 돼 부끄러우면서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신숙 기자 ssp4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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