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을지대병원 ‘지역 소통면 넓힌다’
의정부 을지대병원 ‘지역 소통면 넓힌다’
  • 김한구 기자
  • 승인 2024.04.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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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노동청, 고용 활성화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24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시 동일로에 위치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2024년 2월, 경기도 동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문 의료서비스 확충을 통한 지역내 소아진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이를 계기로 3개 기관이 의료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역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하며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협약기관은 병원의 인력 채용 계획을 공유하고 「일·생활 균형 캠페인」참여를 통한 양질의 근무환경 조성,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에 대한 행정적 지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공동 개최 등 지역고용 활성화 및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이에 앞서 경기도 공모사업에 응모 후 ‘동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소아응급환자 진료 전담인력 등 인건비 예산 20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동북권역*에서 이송되는 소아응급환자 24시간 응급체계 가동하여 최종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소아응급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4시간 소아응급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아이와 부모가 모두 안심하게 됐다.”면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협약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승훈 병원장은 “경기도 소아응급책임의료기관 선정은 응급의료시스템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소아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빈틈없는 응급치료를 펼치겠다. 매년 400여 명의 간호사와 병원관계자 등을 채용할 계획인데, 지역 내 주민 채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영심 지청장은 “병원의 인력 채용계획을 의정부시와 공유하는 가운데, 공동 채용행사를 개최하여 지역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생활 균형 캠페인」확산을 통해 근로자들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양질의 근무환경 조성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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